정주리, 넷째 子 사고에 돌잔치 무산…“내가 죄인이고 아빠가 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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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정주리 아들이 화상을 입었다.
정주리는 5월 7일 자신의 SNS에 "도경이의 돌잔치는 온 가족이 모여 왁자지껄 복닥복닥 축복 속에 잘 치렀습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사실 서울에 와서 지인들과도 집에서 함께 하려 했지만... 도경이가 손 화상을(프라이팬 덥석) 입은 바람에 못하게 되었어요. 돌상 이쁘게 감성적으로 사진 한번 딱 찍고 싶었지만 못하게 되었네요"라며 아들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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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 아들이 화상을 입었다.
정주리는 5월 7일 자신의 SNS에 "도경이의 돌잔치는 온 가족이 모여 왁자지껄 복닥복닥 축복 속에 잘 치렀습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사실 서울에 와서 지인들과도 집에서 함께 하려 했지만... 도경이가 손 화상을(프라이팬 덥석) 입은 바람에 못하게 되었어요. 돌상 이쁘게 감성적으로 사진 한번 딱 찍고 싶었지만 못하게 되었네요"라며 아들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정주리는 "넷째인데도 요런 사고를 입히게 하다니 제가 죄인이고 아빠가 죄죄인이고 너무 미안해서. 그래도 상처 안 남게 예쁘게 잘 나을 거라는 감사한 말을 들었습니다. 혹시나 다음 유튜브 방송분에 붕대 손 보시고 놀라실까 봐 이실직고...."라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개그우먼 심진화는 "도경이 축하해 쑥쑥 크자!! 손 예쁘게 낫고"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세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네 아들을 두고 있다. 앞서 다자녀 청약으로 43평 한강뷰 아파트에 당첨됐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정주리 SNS)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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