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일본 총리 한국 도착…1박 2일 방한 일정 시작 [속보영상]
임태호 2023. 5. 7. 12:18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부인 기시다 유코 여사와 함께 오늘(7일) 낮 12시쯤 서울공항에 도착해 1박 2일의 방한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한일 정상회담을 위한 일본 총리의 방한은 2011년 10월 노다 요시히코 당시 총리의 서울 방문 이후 12년 만입니다.
기시다 총리는 방한 첫 일정으로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한 뒤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한일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한일 정상은 이후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정상회담 결과를 직접 설명할 계획입니다.
임태호 기자 (filmmaker@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여행가방이 사라졌어요!”…항공사 보상 어떻게?
- [취재후] 7년 째 소송 중…“자괴감·우롱당한 느낌”
- [주말엔] ‘백상’을 흔든 피식대학, KBS뉴스에 출연하다
- [주말엔] “우리 발사체로 우리 실용 위성을”…누리호 3차 발사 보름 남짓 앞으로
- 사찰 문화재 관람료 감면…“국립공원 내 65개 사찰 무료 입장” [주말엔]
- 전설의 서퍼가 쓰레기봉투를 든 까닭은?…바다 지킴이가 된 ‘서핑 대모’ [주말엔]
- “변화가 없다는 게 뉴스죠”…15명 가스누출 사망 그후 [주말엔]
- [씨네마진국] 1인 가구부터 대안가족까지, 색다른 가족영화 3편
- [단독] “두 달간 40차례”…파주어린이집 ‘아동학대’ 수사
- 손흥민 89분…토트넘 5경기 만에 값진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