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시다 총리 서울 도착, 현충원 참배로 일정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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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부인 기시다 유코 여사와 함께 오늘 낮 12시쯤 서울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기시다 총리 부부는 앞서 오늘 오전 9시 반쯤 일본 정부 전용기로 도쿄 하네다 공항을 출발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방한 첫 일정으로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방문해 참배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유코 여사, 기하라 세이지 관방부장관 등과 함께 한국의 순국선열을 향해 참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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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부인 기시다 유코 여사와 함께 오늘 낮 12시쯤 서울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기시다 총리 부부는 앞서 오늘 오전 9시 반쯤 일본 정부 전용기로 도쿄 하네다 공항을 출발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전용기에서 내려 장호진 외교부 1차관과 아이보시 고이치 주한 일본대사, 윤덕민 주일 한국대사 등의 영접을 받았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방한 첫 일정으로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방문해 참배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유코 여사, 기하라 세이지 관방부장관 등과 함께 한국의 순국선열을 향해 참배했습니다.
일본 현직 총리가 현충원을 방문한 것은 2011년 10월 한국을 방문한 노다 요시히코 총리 이후 12년 만입니다.
앞서 2006년 아베 신조, 2009년 아소 다로 당시 총리도 국립현충원을 방문해 헌화, 참배했고, 2010년 방한한 하토야마 유키오 총리는 대전현충원을 찾았습니다.
1박 2일 일정으로 방한한 기시다 총리는 오늘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 뒤 공동 기자회견에 나섭니다.
조희형 기자(joyhy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81165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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