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후계자↔네베스+440억’…바르사, 충격 스왑딜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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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 파티의 울버햄튼 이적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7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후뱅 네베스에 3천만 유로(약 440억 원)를 얹어 파티를 영입하려는 울버햄튼의 제안을 수락할 의향이 있다"라고 보도했다.
파티는 메시의 뒤를 이어 바르셀로나를 이끌 선수로 평가받았다.
보도에 따르면 울버햄튼은 물론 바르셀로나와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에이전트 호르헤 멘데스가 직접 파티의 울버햄튼 이적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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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안수 파티의 울버햄튼 이적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7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후뱅 네베스에 3천만 유로(약 440억 원)를 얹어 파티를 영입하려는 울버햄튼의 제안을 수락할 의향이 있다”라고 보도했다.
파티는 메시의 뒤를 이어 바르셀로나를 이끌 선수로 평가받았다. 지난 2021년 메시가 떠난 이후 등번호 10번까지 물려 받으며 창창한 미래를 예고하기도 했다.
부상이 파티의 발목을 붙잡았다. 파티는 지난 20/21시즌 반월판 부상 이후 성장세가 주춤해졌다. 올시즌에는 리그 4골에 그치며 부진을 면치 못했다.
손을 내민 구단은 울버햄튼이었다. 보도에 따르면 울버햄튼은 물론 바르셀로나와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에이전트 호르헤 멘데스가 직접 파티의 울버햄튼 이적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적을 장담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다. 당사자가 바르셀로나 잔류를 원하고 있다. 그러나 ‘스포르트’는 “울버햄튼 이적은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출전시간을 보장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빅클럽으로 갈수 있는 발판이 될 수도 있다”라고 분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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