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거짓, 과장, 극우, 극좌 유튜버들 퇴출 시켜야”
송치훈 동아닷컴 기자 2023. 5. 7. 11: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거짓, 과장, 극우, 극좌 유튜버들은 퇴출 시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홍 시장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말 상위 1% 유투버들 수익이 그렇게 많은가? 믿기 어렵다. 이젠 페이크 뉴스의 소굴이 된 유튜브를 아직도 보는 사람들이 많은가 보다. 유튜브도 이제 정화가 되어야 할 때"라며 이같이 적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거짓, 과장, 극우, 극좌 유튜버들은 퇴출 시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홍 시장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말 상위 1% 유투버들 수익이 그렇게 많은가? 믿기 어렵다. 이젠 페이크 뉴스의 소굴이 된 유튜브를 아직도 보는 사람들이 많은가 보다. 유튜브도 이제 정화가 되어야 할 때”라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상위 1% 유튜버 수입이 연 7억이라는 보도를 봤습니다만 ‘TV홍카콜라’는 61.5만 구독자를 지닌 상위 1%에 들어가는 정치 유튜브 이지만 설립 이래 나는 단 1원의 수익도 받지 않았고 슈퍼챗도 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별도의 법인으로 설립된 TV홍카콜라에서 몇몇 청년들이 자율적으로 관리 운영 하고 있고 나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무상 출연자일 뿐 일체 관리, 수익에 관여치 않는다”고 덧붙였다.
홍 시장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말 상위 1% 유투버들 수익이 그렇게 많은가? 믿기 어렵다. 이젠 페이크 뉴스의 소굴이 된 유튜브를 아직도 보는 사람들이 많은가 보다. 유튜브도 이제 정화가 되어야 할 때”라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상위 1% 유튜버 수입이 연 7억이라는 보도를 봤습니다만 ‘TV홍카콜라’는 61.5만 구독자를 지닌 상위 1%에 들어가는 정치 유튜브 이지만 설립 이래 나는 단 1원의 수익도 받지 않았고 슈퍼챗도 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별도의 법인으로 설립된 TV홍카콜라에서 몇몇 청년들이 자율적으로 관리 운영 하고 있고 나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무상 출연자일 뿐 일체 관리, 수익에 관여치 않는다”고 덧붙였다.
송치훈 동아닷컴 기자 sch53@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남국 “코인 논란, 檢 작품” vs 한동훈 “누가 사라했나”
- 日기시다, 방한 직전 “신뢰 관계 기초해 尹과 솔직한 의견교환”
- “사장님 암 걸렸다더니 맛도 암 걸려” 배달앱 악성 리뷰에 누리꾼 공분
- “17년전 학폭 가해자, 지금 프로야구 선수”…신상 밝힌 피해자
- 尹엔 야구액자, 김건희엔 사파이어…국빈방미 선물 보니
- “도로 뛰어든 여성, 사고로 300만원 요구”…운전자 ‘억울’ 호소
- 박영수, 라덕연 관련 회사서 법률자문…“금융·주식과 무관”
- 日 기상청, 독도를 日 영토로 표기…서경덕 “명백한 영토 도발”
- “국민의힘이 보유한 골드바 싸게 넘기겠다” 53억원 사기범 징역 6년
- 英 찰스 3세, 왕위 오르다…“섬김 받지않고 섬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