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환 인천 계양구청장, 자매결연도시 전북 부안군 방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환 인천 계양구청장이 자매결연도시 간 우호 교류 활성화와 벤치마킹을 위해 전북 부안군을 찾았다.
계양구는 최근 윤환 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1박2일 일정으로 부안군의 공원·체육시설과 장애인 편의시설 등을 시찰했다고 7일 밝혔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지난해 자매결연 체결 후 부안군 관계자들을 다시 만나 기쁘다"면서 "지자체 간 단순 결연에 그치지 않고 상호 소통과 실질적인 교류 협력을 통해 구민에게 도움 되는 방안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윤환 인천 계양구청장이 자매결연도시 간 우호 교류 활성화와 벤치마킹을 위해 전북 부안군을 찾았다.
계양구는 최근 윤환 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1박2일 일정으로 부안군의 공원·체육시설과 장애인 편의시설 등을 시찰했다고 7일 밝혔다.
앞서 계양구는 지난해 10월 부안군과 자치단체 간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행정·경제·문화·예술 등 분야의 지역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취임 이후 줄곧 현장의 중요성을 강조한 윤 구청장은 이번 일정 동안 고마제 농촌테마공원, 부안 반다비 체육센터, 부안스포츠파크 등을 방문했다.
이를 바탕으로 윤 구청장 일행은 계양꽃마루 부지 내 체육단지 조성 등 계양구의 여가·체육시설 특화 방향을 논의했다.
이어 권익현 부안군수 및 관계 공무원들을 만나 간담회를 진행했다. 양측 단체장은 두 도시 간 지속적인 교류 협력과 상생 발전을 위해 우호를 다졌다.
또 '제10회 부안 마실축제' 행사장을 함께 둘러보며 축제 부스 설치, 행사 구성, 체험 활동, 안전 관리 상황을 확인했다. 이와 함께 계양산 국악제, 계양구민의 날 행사 등에 접목할 방안을 모색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지난해 자매결연 체결 후 부안군 관계자들을 다시 만나 기쁘다"면서 "지자체 간 단순 결연에 그치지 않고 상호 소통과 실질적인 교류 협력을 통해 구민에게 도움 되는 방안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