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푸드앤컬처, '아기상어' 손잡고 브랜드 캠페인 진행

부산 엘시티 엑스더스카이에 상어가족 캐릭터 조형물·포토존 마련

Baby Shark Sky Station' 모습(풀무원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풀무원(017810)의 푸드서비스 전문 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는 부산 엘시티 내 '부산엑스더스카이'서 더핑크퐁컴퍼니 캐릭터 '핑크퐁 아기상어'와 손잡고 'Baby Shark Sky Station'(하늘 정거장)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하늘 정거장은 부산 최고층 건물 상징성을 활용한 콘셉트 공간이다.

풀무원 관계자는 "글로벌 인기 캐릭터 아기상어와 함께 탁 트인 바다와 하늘을 보며 일상의 고민을 해소하고 희망과 응원을 전하는 스토리텔링을 접목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부산엑스더스카이는 엘시티 랜드마크타워동 98~100층에 있는 전망대 시설이다. 풀무원푸드앤컬처와 핑크퐁컴퍼니는 상어가족 캐릭터 조형물, 포토존, 윈도우랩핑 등을 마련했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1991년 위탁급식 사업을 시작으로 컨세션 사업, 휴게소 사업, 전문 레스토랑 브랜드 사업 등 다양한 생활 서비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경순 풀무원푸드앤컬처 C&S사업본부 본부장은 "아기상어를 통해 이색 경험을 제공하는 부산엑스더스카이서 특별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