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김성근 감독, 파격적 선발 라인업 공개 “충격 좀 받겠는데?”

김나영 MK스포츠 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3. 5. 7. 11: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성근 감독이 파격적인 선발 라인업을 공개한다.

김성근 감독은 개막전 당일 오주원의 치핵 수술 통보로 선발 라인업에 비상이 걸린 경험을 한 바 있다.

경기에 앞서 김성근 감독은 선수들의 상태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그라운드로 발걸음을 옮긴다.

개막전부터 이대호를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하고 정성훈을 4번 타자로 기용한 김성근 감독이 이번에는 또 어떤 변화를 선보일지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성근 감독이 파격적인 선발 라인업을 공개한다.

오는 8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39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휘문고등학교의 1차전 경기가 진행된다.

김성근 감독은 개막전 당일 오주원의 치핵 수술 통보로 선발 라인업에 비상이 걸린 경험을 한 바 있다. 이에 휘문고 경기를 앞두고 오세훈 트레이너를 통해 선수들 상태를 확인한다.

김성근 감독이 파격적인 선발 라인업을 공개한다. 사진=JTBC <최강야구>
그러나 두 경기 만에 늘어난 부상자 명단에 “여기 감독실 아니야. 진료실이야”라며 심난한 마음을 드러냈다고 한다.

경기에 앞서 김성근 감독은 선수들의 상태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그라운드로 발걸음을 옮긴다.

특히 그는 이대은의 손을 직접 만져보며 세심하게 체크하고, 다른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꼼꼼하게 살핀다.

하지만 선수들의 상태를 확인한 후 김성근 감독의 고민은 한층 깊어진다. 오랜 시간 상대팀 전력 분석을 꼼꼼하게 마친 뒤에야 선발 라인업을 적기 시작한다.

장시원 단장은 “선수들 충격 좀 많이 받겠는데?”라며 파격적인 라인업 변화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개막전부터 이대호를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하고 정성훈을 4번 타자로 기용한 김성근 감독이 이번에는 또 어떤 변화를 선보일지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강 몬스터즈와 휘문고의 1차전 경기는 오는 8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