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업도 DX"…마사회 '제1차 디지털 혁신 위원회' 개최

김민석 기자 2023. 5. 7.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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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는 디지털 혁신을 위한 '2023년 제1차 디지털 혁신(DX)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DX 추진위원회는 디지털 혁신 현황을 점검하고 고객 서비스 전략을 고도화하기 위해 정기환 위원장 주재로 정기적으로 열리는 협의 기구다.

마사회 관계자는 "지난해 전반적인 디지털 혁신 전략을 구상하고 전체적인 틀을 잡았다면 올해는 본격적인 추진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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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혁신 추진 전략·데이터 기반 고객경험관리 등 안건 논의
2023년 제1차 디지털 혁신(DX) 추진위원회 모습(한국마사회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한국마사회는 디지털 혁신을 위한 '2023년 제1차 디지털 혁신(DX)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DX 추진위원회는 디지털 혁신 현황을 점검하고 고객 서비스 전략을 고도화하기 위해 정기환 위원장 주재로 정기적으로 열리는 협의 기구다. 마사회는 지난해 디지털혁신 전담 조직을 출범했다.

마사회 관계자는 "지난해 전반적인 디지털 혁신 전략을 구상하고 전체적인 틀을 잡았다면 올해는 본격적인 추진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본관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서는 △2023년 디지털 혁신 추진 계획·현황 △데이터 기반 고객경험관리(CXM) 추진 방향 △디지털 혁신 이행현황 △디지털 혁신 세부 추진방향 등을 논의했다.

정기환 마사회 회장은 "앞으로도 4차 혁명 시대에 맞는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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