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정상회담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논의될 듯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7일) 오후 열리는 한일 정상회담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문제도 의제로 논의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YTN에 올여름 예정된 오염수 배출 이슈는 우리 국민의 건강과 안전이 걸린 문제인 만큼 인접 국가로서 국민 불안이 없도록 대통령으로서 관련한 조치를 요구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우리 대통령실은 앞서, 오염수 배출은 우리 국민의 건강과 안전이 걸린 문제인 만큼 객관적, 과학적인 검증이 필요하다는 뜻을 수차례 밝혀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7일) 오후 열리는 한일 정상회담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문제도 의제로 논의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YTN에 올여름 예정된 오염수 배출 이슈는 우리 국민의 건강과 안전이 걸린 문제인 만큼 인접 국가로서 국민 불안이 없도록 대통령으로서 관련한 조치를 요구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국제원자력기구, IAEA가 정화한 오염수가 안전하다고 잠정결론 지은 것과는 별개로, 우리나라 전문가로 구성된 대표단을 일본에 파견해 공동 시찰하는 방안을 윤석열 대통령이 제안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우리 대통령실은 앞서, 오염수 배출은 우리 국민의 건강과 안전이 걸린 문제인 만큼 객관적, 과학적인 검증이 필요하다는 뜻을 수차례 밝혀왔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준석은 되고 난 왜?...'코인 논란' 김남국 반발 [Y녹취록]
- 유튜버 수입신고 12배↑...상위 1% 연평균 7억 원 번다
- [자막뉴스] 황사 아니었다...독성 강한 '가루' 전국에 확산
- "국민의힘 금괴 싸게 넘겨줄게"...50억 사기범 2심도 징역형
- 1분기 일본 맥주 수입 2배↑...日 수출규제 이후 최대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선고도 눈앞...두 번째 사법리스크
- "학생 시위로 최대 54억 피해"...동덕여대, 변상은 누가? [Y녹취록]
- "중국인 모이면 빌런 발생"…서울교통공사 민원 답변 논란
- 적금 깨고 빚내서 미국 주식·코인 투자...돈 빠져나가는 한국 [앵커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