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 신동’ 김태연, 부안해경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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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해양경찰서는 국악 신동 김태연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7일 밝혔다.
김태연은 앞으로 3년간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부안해경이 주최하는 체험 행사나 해양 안전 수칙 홍보 등 다양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김태연은 부안 출신으로 8살 때 춘향국악대전 판소리 초등부 대상을 차지해 국악 신동으로 불렸다.
김태연은 "고향인 부안과 고창 바다를 책임지고 있는 부안해경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기쁘다"며 "홍보대사 역할을 잘 수행해 시민들의 안전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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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부안)=서인주 기자] 전북 부안해양경찰서는 국악 신동 김태연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7일 밝혔다.
김태연은 앞으로 3년간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부안해경이 주최하는 체험 행사나 해양 안전 수칙 홍보 등 다양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김태연은 부안 출신으로 8살 때 춘향국악대전 판소리 초등부 대상을 차지해 국악 신동으로 불렸다. 10살 때는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 2'에 출연해 4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얻었다.
김태연은 "고향인 부안과 고창 바다를 책임지고 있는 부안해경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기쁘다"며 "홍보대사 역할을 잘 수행해 시민들의 안전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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