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런닝맨' 촬영 중 대학동기 전도연 소환…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런닝맨' 멤버들의 숨겨진 연예계 인맥이 대방출된다.
7일 오후 6시20분 방송하는 SBS TV 예능물 '런닝맨'에서 멤버들은 최근 서울 강남에서 녹화를 진행하던 중 깜짝 게스트를 만나야 하는 미션을 진행했다.
제작진은 "한바탕 인맥 전쟁이 치러진 뒤 촬영장에 깜짝 게스트가 등장해 현장을 발칵 뒤집혔다"며 "과연 황금 인맥을 인증한 멤버는 누구일지 기대해달라"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런닝맨' 멤버들의 숨겨진 연예계 인맥이 대방출된다.
7일 오후 6시20분 방송하는 SBS TV 예능물 '런닝맨'에서 멤버들은 최근 서울 강남에서 녹화를 진행하던 중 깜짝 게스트를 만나야 하는 미션을 진행했다. 멤버들은 "안성맞춤이다", "이 시간에는 샵으로 가야 한다"며 거물급 연예인들과 전화 연결을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연예계 데뷔 22주년이 된 송지효는 작품을 통해 만났던 배우들을 소환했는데 영화 '바람 바람 바람'에서 부부의 연을 맺은 배우 신하균부터 영화 '침입자'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김무열에 이어 다른 예능 프로그램을 함께한 이색 인맥에게 연락해 마당발로 등극했다.
유재석과 지석진은 "연석이가 밥 먹자고 했잖아"라며 지난 '집사의 하루' 레이스에서 '뉴 석삼즈'로 호흡을 맞췄던 유연석에게 전화 연결했지만 뜻밖의 응답을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유재석은 학교 동기인 전도연을 언급해 다시 한번 만남이 성사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한바탕 인맥 전쟁이 치러진 뒤 촬영장에 깜짝 게스트가 등장해 현장을 발칵 뒤집혔다"며 "과연 황금 인맥을 인증한 멤버는 누구일지 기대해달라"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