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세븐, 자체발광 결혼식 현장 사진 대방출 "많은 응원 부탁"

임시령 기자 2023. 5. 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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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해가 8년 열애 끝에 가수 세븐과 결혼에 골인했다.

모두의 축복 속에 백년가약을 맺은 두 사람은 아름다운 결혼식 현장에서 더욱 빛났다.

이다해의 소속사인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는 7일 이다해-세븐 커플의 결혼식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이다해는 세븐과의 결혼을 발표하며 "앞으로 배우로서, 또 한 가정의 아내로서 더 예쁜 더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할게요"라고 결혼 뒤에도 활발한 배우 활동을 펼치겠다고 다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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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이다해 결혼식 사진 / 사진=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 이경호포토그라피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이다해가 8년 열애 끝에 가수 세븐과 결혼에 골인했다. 모두의 축복 속에 백년가약을 맺은 두 사람은 아름다운 결혼식 현장에서 더욱 빛났다.

이다해의 소속사인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는 7일 이다해-세븐 커플의 결혼식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아름다운 웨딩드레스를 입은 이다해는 활짝 웃으며 하객들의 축하에 보답했고, 세븐은 든든한 모습으로 '5월의 신부' 이다해의 곁을 지켰다.

세븐 이다해 결혼식 사진 / 사진=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 이경호포토그라피 제공


이날 사회는 방송인 김준호와 조세호가 맡았고, 가수 태양 바다 거미의 화려한 축가 라인업으로 콘서트를 방불케했다. 또 홍경민, 소유진이 축사를 맡아 두 사람의 미래를 축복했다.

사진=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 이경호포토그라피 제공


8년이라는 오랜 연애 기간이 입증하듯, 서로에 대한 신뢰가 묻어나는 두 사람의 눈빛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했다.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는 "결혼과 함께 더욱 행복한 인생을 만들어갈 이다해에게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 이경호포토그라피 제공


앞서 이다해는 세븐과의 결혼을 발표하며 "앞으로 배우로서, 또 한 가정의 아내로서 더 예쁜 더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할게요"라고 결혼 뒤에도 활발한 배우 활동을 펼치겠다고 다짐한 바 있다.

이다해는 2002년 데뷔 이후, '왕꽃 선녀님' '마이걸' '에덴의 동쪽' '추노' '미스 리플리' '아이리스2' 등 많은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났으며, 글로벌 뷰티 아이콘 중 한 명으로 해외 팬들까지 사로잡고 있다.

사진=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 이경호포토그라피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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