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세븐 결혼식 현장 공개‥자체발광 5월의 신랑신부

[뉴스엔 배효주 기자]

이다해와 세븐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이다해와 세븐은 5월 6일, 8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다해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가 공개된 현장 사진 속 이다해는 아름다운 웨딩드레스를 입고 하객들의 축하에 보답했고, 세븐은 든든한 모습으로 ‘5월의 신부’ 이다해의 곁을 지켰다.

이날 사회는 방송인 김준호와 조세호가 맡았고, 가수 태양, 바다, 거미의 화려한 축가 라인업으로 콘서트를 방불케했다. 또 홍경민, 소유진이 축사를 맡아 두 사람의 미래를 축복했다.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는 “결혼과 함께 더욱 행복한 인생을 만들어갈 이다해 씨에게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이다해는 세븐과의 결혼을 발표하며 “앞으로 배우로서, 또 한 가정의 아내로서 더 예쁜 더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할게요”라고 결혼 뒤에도 활발한 배우 활동을 펼치겠다고 다짐한 바 있다.(사진=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 이경호포토그라피)

뉴스엔 배효주 h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