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포토] 인터내셔널 크라운 '가위바위보도 질 수 없다는 한일전'

권혁재 2023. 5. 7.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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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TPC 하딩파크에서 'LPGA 인터내셔널 크라운' 조별리그 3일차 경기가 진행됐다.

3일차 일본과 상대하는 한국(전인지, 최혜진, 김효주, 고진영)팀이 교민 갤러리들의 환호속에 1번 홀 티잉 그라운드에 들어서고 있다.

한국팀 전인지-최혜진, 고진영-김효주는 호주와 태국에 모두 패하면서 승점 0점으로 조별리그 탈락은 확정지었지만 자존심이 걸린 한-일 맞대결에서는 완승하며 마지막 남은 자존심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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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샌프란시스코(美), 권혁재 기자) 6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TPC 하딩파크에서 'LPGA 인터내셔널 크라운' 조별리그 3일차 경기가 진행됐다.

3일차 일본과 상대하는 한국(전인지, 최혜진, 김효주, 고진영)팀이 교민 갤러리들의 환호속에 1번 홀 티잉 그라운드에 들어서고 있다.

한국팀 전인지-최혜진, 고진영-김효주는 호주와 태국에 모두 패하면서 승점 0점으로 조별리그 탈락은 확정지었지만 자존심이 걸린 한-일 맞대결에서는 완승하며 마지막 남은 자존심을 지켰다.

한편 이번 대회는 승리하면 1점, 무승부 0.5점, 패하면 점수가 주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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