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5월 착한가격업소 이용하면 할인 혜택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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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는 5월 한 달간 지역 내 착한가격업소에서 신한카드로 1만 원 이상 결제시 2000원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고 7일 밝혔다.
운영기간은 오는 31일까지로 고양시 46개소의 착한가격업소에서 이용할 수 있다.
고양시 관계자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많은 시민들이 착한가격업소를 이용해 알뜰하게 소비하고 우리 동네 착한가격업소 인지도가 더욱 상승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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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46개소서 신한카드 1만 원 이상 결제시 2000원 캐시백
[고양=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고양시는 5월 한 달간 지역 내 착한가격업소에서 신한카드로 1만 원 이상 결제시 2000원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행정안전부와 신한카드가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협업해 진행된다.
운영기간은 오는 31일까지로 고양시 46개소의 착한가격업소에서 이용할 수 있다.
신한카드 앱 ‘신한 play’에 로그인 후 마이샵 쿠폰으로 들어가면, 주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착한가격업소가 자동으로 나열된다.
앱에서 쿠폰에 있는 혜택을 활성화한 후 결제하면 결제 계좌로 캐시백 금액이 제공된다.
고양시 착한가격업소는 행정안전부와 고양시가 가격, 위생, 청결, 친절도, 공공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한 업소를 말한다.
현재 음식점, 카페, 제과점, 이·미용업, 세탁업, 목욕업, 체육시설업, 사진관 등 46개 업체가 운영 중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많은 시민들이 착한가격업소를 이용해 알뜰하게 소비하고 우리 동네 착한가격업소 인지도가 더욱 상승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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