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글귀를 찾습니다'…서울 꿈새김판 여름 문안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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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여름의 무더위를 잊게 해주는 시원하고 산뜻한 글귀'를 주제로 한 서울 꿈새김판 문안 공모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공모 문안은 '여름의 무더위를 잊게 해주는 시원하고 산뜻한 글귀'를 주제로 한 한글 30글자 이내의 시민 창작 문안으로 1인당 총 2작품까지 응모 할 수 있다.
최원석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더운 여름, 꿈새김판을 통해 시민들이 시원하고 산뜻한 기분을 느끼길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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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8일부터 17일까지 진행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서울시는 ‘여름의 무더위를 잊게 해주는 시원하고 산뜻한 글귀’를 주제로 한 서울 꿈새김판 문안 공모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서울 꿈새김판은 각박한 일상 속 시민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시민의 삶 속에서 공감하는 메시지를 나누기 위해 2013년 6월부터 서울도서관 정면 외벽에 설치한 대형 글판이다. 30자 내외의 순수 한글 창작 문안을 대상으로 시민공모를 통해 글귀를 선정했다.
여름편 공모는 8일부터 17일까지 서울시 누리집(seoul.go.kr) 공모페이지또는 우편을 통해 가능하다. 거주지역과 나이에 상관없이 서울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문안은 '여름의 무더위를 잊게 해주는 시원하고 산뜻한 글귀'를 주제로 한 한글 30글자 이내의 시민 창작 문안으로 1인당 총 2작품까지 응모 할 수 있다.
내·외부위원으로 구성된 문안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출품 작품 중 총 6작품이 선정되며 당선작(1작품) 100만원, 가작(5작품) 각 20만원 등 총 20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지급된다.
최원석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더운 여름, 꿈새김판을 통해 시민들이 시원하고 산뜻한 기분을 느끼길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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