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비장애 다함께 즐겨요"…파라다이스복지재단 '아이소리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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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034230)복지재단은 가정의 달을 맞아 '제13회 아이소리축제'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크로마에서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전날 열린 아이소리축제는 파라다이스복지재단이 주최·주관하고 파라다이스그룹이 후원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파라다이스복지재단 관계자는 "계원예대 학생들과 교수진이 준비한 아트 부스에서 과자집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쏘마트로프와 애니메이션 체험 등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제공해 어린이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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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파라다이스(034230)복지재단은 가정의 달을 맞아 '제13회 아이소리축제'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크로마에서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전날 열린 아이소리축제는 파라다이스복지재단이 주최·주관하고 파라다이스그룹이 후원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어린이들이 함께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올해 행사 주제는 '아트 피크닉'(ART PICNIC)이다. 어린아트 체험 부스, 아티스트 공연, K-POP 댄스커버 무대 등 콘텐츠를 마련했다.
메인 프로그램인 '초대형 협동화 그리기'는 여러 개의 그림 조각을 각각 채색해 하나의 작품을 만드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파라다이스복지재단 관계자는 "계원예대 학생들과 교수진이 준비한 아트 부스에서 과자집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쏘마트로프와 애니메이션 체험 등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제공해 어린이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고 전했다.
최윤정 파라다이스복지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각자의 개성과 다양성을 존중하며 화합할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지속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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