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066회 당첨번호 1등 16억…'경기 또 4명, 서울 또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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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차 경기 지역 다음으로 로또복권 판매점이 많은 서울에서 자동 배출이 전무하다.
로또 1066회 당첨번호 조회 결과 1등 배출한 지역은 전국 17개 시도 중 인구에 비례 로또복권 판매점이 가장 많은 경기 2001곳 중 5곳(자동 1곳·수동 1곳) 비롯해 서울 1339곳 중 1곳(수동), 경남 550곳 중 5곳(자동 3곳·수동 1곳·반자동 1곳), 충남 426곳 중 1곳(자동), 경북 380곳 중 1곳(자동), 대구 350곳 중 1곳(자동). 전남 275곳 중 1곳(자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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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066회 당첨번호 조회 결과 2등 4747만 원씩
[더팩트│성강현 기자] 이번 회차 경기 지역 다음으로 로또복권 판매점이 많은 서울에서 자동 배출이 전무하다. 반면 로또복권 판매점이 가장 많은 경기에서는 자동 대박 터진 판매점만 4곳이다. 경기와 서울 이어 로또복권 판매점이 세 번째로 많은 경남에서도 자동은 3곳에서 터졌다. 서울만 없다. 공교롭게 바로 직전 회차에서도 서울은 자동 배출이 0명이었다.
6일 복권수탁사업자인 동행복권이 추첨한 제1066회 로또복권 당첨번호 조회 결과 15명이 1등 대박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의 1등 당첨금은 각 16억 원씩이다.
1066회 로또 1등 15명 중 11명이 자동으로 구매, 당첨됐다. 나머지 3명과 1명은 각각 수동과 반자동으로 1066회 로또 당첨번호 6개를 다 맞혔다.
흔히 로또 자동 1등 당첨은 대박 주인공과 더불어 로또 판매점의 행운이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바라본다. 이에 반해 수동 방식은 자동과 달리 오로지 당첨자의 행운과 노력이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반자동 대박은 당사자의 노력과 판매점의 행운이 맞아떨어져 로또복권 당첨으로 나타난다.
로또 1066회 당첨번호 조회 결과 1등 배출한 지역은 전국 17개 시도 중 인구에 비례 로또복권 판매점이 가장 많은 경기 2001곳 중 5곳(자동 1곳·수동 1곳) 비롯해 서울 1339곳 중 1곳(수동), 경남 550곳 중 5곳(자동 3곳·수동 1곳·반자동 1곳), 충남 426곳 중 1곳(자동), 경북 380곳 중 1곳(자동), 대구 350곳 중 1곳(자동). 전남 275곳 중 1곳(자동)이다.
이번 회차 로또 1등 배출 15곳 중 로또복권 판매점이 가장 많은 경기 지역에서는 5곳 나왔고 자동만 4곳이다. 바로 직전 회차인 1065회에서도 경기는 자동이 4곳에서 배출됐다. 반면 서울에서는 이번 회차 자동 없이 수동으로만 1등 당첨이 나왔다. 바로 직전 회차는 반자동 1곳이었다. 결과적으로 서울은 2회차 연속 자동 배출이 전무한 셈이다.
로또 1066회 당첨번호 조회 결과 1등 대박 아쉽게 놓친 2등은 88게임이다. 로또당첨번호 1등과 2등의 당첨금 규모는 상당한 차이를 보이지만 동행복권은 고액 당첨자로 분류하는 가운데 1066회 로또 고액(1,2등) 당첨 판매점이 전국 17개 시도에서 다 나왔다.
로또복권 판매점 수는 동행복권 제공 올 4월 3일 기준이다.
로또1066회 1등 당첨번호 조회 결과는 '6, 11, 16, 19, 21, 32' 등 6개이며 각 16억7094만 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 1066회 로또 당첨번호 2등 보너스 번호는 '45'이다.
로또 1066회 당첨번호 조회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은 15명이며, 로또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 당첨은 88게임으로 각각 4747만 원씩을 받는다.
로또 1066회 당첨번호 조회 3등인 5개를 맞힌 이들은 3323게임이며 125만 원씩을 받게 된다. 고정 당첨금 5만 원 받는 로또 1066회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은 15만2826게임이며, 고정 당첨금 5000원 받는 로또 1066회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은 243만2046게임이다.
동행복권 로또 당첨번호 조회 결과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지급 만료일이 지난 당첨금은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전액 복권기금으로 귀속되어 저소득층을 위한 주거안정지원사업, 장학사업, 문화재 보호 사업 등 다양한 공익사업에 쓰인다.
dank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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