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독일 함부르크 개항축제서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

최지희 기자 2023. 5. 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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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지난 5일부터 사흘간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함부르크 개항축제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를 홍보했다고 7일 밝혔다.

축제 기간 삼성전자는 행사장 공식 무대의 대형 스크린에 부산엑스포 홍보 영상을 상영했다.

삼성전자는 영상을 통해 ▲스마트싱스 기반의 기기간 연결성 ▲박람회 개최지로서 부산의 강점을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독일 전역 공항과 주요 도심에서도 제품 광고에 부산엑스포 응원 문구를 넣는 등 유치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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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르크 개항축제 행사장의 대형 큐브 스크린에 삼성전자가 부산엑스포 광고를 선보인 모습.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지난 5일부터 사흘간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함부르크 개항축제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를 홍보했다고 7일 밝혔다.

함부르크 개항축제는 매년 100만명 이상이 찾는 행사로 올해 부산시가 주빈 도시로 선정됐고, 축제와 연계해 ‘대한민국-부산 페스티벌’이 열렸다.

축제 기간 삼성전자는 행사장 공식 무대의 대형 스크린에 부산엑스포 홍보 영상을 상영했다. 또 다양한 제품 광고에도 부산엑스포 응원 메시지를 담았다. 삼성전자는 영상을 통해 ▲스마트싱스 기반의 기기간 연결성 ▲박람회 개최지로서 부산의 강점을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독일 전역 공항과 주요 도심에서도 제품 광고에 부산엑스포 응원 문구를 넣는 등 유치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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