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혁, 다이아몬드리그 개막전 은메달…2m27 기록
곽준영 2023. 5. 7. 10:52
한국 높이뛰기의 간판 '스마일 점퍼' 우상혁이 올해 처음 출전한 실외 대회에서 2위를 차지했습니다.
우상혁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개막전에 출전해 2m27의 기록으로 2m32를 넘은 미국의 해리슨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오는 8월 세계선수권대회,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우승을 목표로 세운 우상혁은 곧바로 귀국해 오는 9일 경북 예천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 대표 선발전에 출전할 예정입니다.
곽준영 기자 (kwak_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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