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혐의' 취소되고 치솟는 인기, 그린우드 유벤투스에서 강력 러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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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혐의'로 커리어를 날릴 뻔했던 '초특급 유망주'가 다시 벌떡 일어섰다.
이 매체는 그린우드가 성폭행 혐의에서 벗어난 이후 커리어의 미래가 복잡해졌다고 예측했다.
긴 법정 공방 끝에 지난 2월 그린우드에 대한 모든 혐의가 취하된 것.
어쨌든 그린우드는 표면적으로는 '성폭행 혐의'에서 자유로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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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성폭행 혐의'로 커리어를 날릴 뻔했던 '초특급 유망주'가 다시 벌떡 일어섰다. 성폭행과 관련한 혐의가 취하되면서 그의 재능 자체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클럽들이 늘어났다. 특히 세리에A에서 관심이 뜨겁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메이슨 그린우드(22)의 주가가 다시 오르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7일(한국시각) '유벤투스가 그린우드를 장기 임대로 영입하고자 한다. 그의 옛 동료인 폴 포그바가 그린우드의 유벤투스 정착을 도울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그린우드가 성폭행 혐의에서 벗어난 이후 커리어의 미래가 복잡해졌다고 예측했다. 좋은 쪽으로의 불확실성이 커졌다. 여러 팀들이 원하고 있기 때문에 어디를 가게될 지 쉽게 전망하기 어렵다. 이미 유벤투스 뿐만 아니라 AC밀란과 AS로마 등도 원한다.
그린우드는 맨유에서 초특급 유망주였다. 유스팀에서 가장 빛나는 별로 성장해 성인 무대 데뷔까지 무난하게 이뤄냈다.
하지만 '성폭행 혐의'로 커리어가 한번에 무너질 위기를 만났다. 지난해 10월 전 여자친구가 과거 그린우드와 데이트하던 2022년 1월경 성폭행과 협박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경찰 당국이 나서 그린우드를 체포했다. 이때까지만 해도 그린우드의 커리어는 끝장난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반전이 벌어졌다. 긴 법정 공방 끝에 지난 2월 그린우드에 대한 모든 혐의가 취하된 것. 증인들이 협조를 거부했다. 모종의 합의가 이뤄진 것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어쨌든 그린우드는 표면적으로는 '성폭행 혐의'에서 자유로워졌다.
그러나 맨유에서는 더 이상 커리어를 이어나가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맨유 팬들의 반대 여론이 크다. 그린우드도 맨유가 아닌 다른 팀에서 부활을 노리고 있다. 더 선에 따르면 맨유에서 16개월 이상 경기를 뛰지 못한 그린우드의 올드트래포드 내 위치는 불안하지만, 유벤투스는 장기 임대를 통해 그린우드를 원한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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