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올케' 이보미, ♥이완과 커플샷 올렸다…제주도 갔나봐?
2023. 5. 7. 10:46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프로골퍼 이보미(34)가 남편인 배우 이완(본명 김형수·39)과의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이보미는 6일 "제주 인생 숙소"라면서 사진을 여러 장 팬들에게 공유했다.
수영복 차림의 이보미가 커다란 스파 욕조에서 여유를 만끽하는 사진을 비롯해 제주도에서의 추억을 공개한 것이다. 남편 이완과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수풀로 둘러싸인 야외 벤치에 앉아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의 커플 사진에선 행복과 사랑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모자와 반바지를 맞춰 입은 커플룩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밤에 남편 이완과 와인을 즐기며 찍은 오붓한 사진도 공개한 이보미다.
이보미와 이완은 2019년 가족과 동료들의 축복 속에 결혼했다. 이완은 배우 김태희(43)의 동생으로, 이보미가 김태희의 올케가 된다.
[사진 = 프로골퍼 이보미]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