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난아기 떨어뜨려 골절…산후조리원 간호사 송치

신선재 2023. 5. 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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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지 8일 된 아기를 떨어뜨려 다치게 한 산후조리원 간호사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산후조리원에 근무한 간호사 A씨와 조리원장 등 3명을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지난달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A씨는 하나의 기저귀 교환대에 아기 둘을 올려놓고 기저귀를 갈다 한 아이를 떨어뜨렸고, 이 아이는 두개골 골절 등으로 전치 8주의 진료 소견을 받았습니다.

신선재 기자 (freshash@yna.co.kr)

#평택 #산후조리원 #아기 #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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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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