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목원대 김병정 교수 '영특한클래스' 공동진행 등

행사 참석자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목원대학교는 연극영화영상학부 김병정 교수가 성승택·김치성 촬영감독과 함께 전주고사CGV에서 '영특한클래스'(영화와 함께하는 특별한 클래스) ‘다르덴 형제의 촬영 세계(촬영감독들의 대화: 다르덴 형제와 '토리와 로키타')'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전주국제영화제와 한국영화촬영감독조합이 함께 기획한 행사로 영화 상영 없이 90분 동안 3명의 촬영감독이 올해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인 다르덴 형제 감독의 '토리와 로키타'를 중심으로 감독들의 촬영 세계를 심층분석했다.

현업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한국 영화 촬영감독들이 해외 유명 영화작품의 촬영을 분석하는 전문적인 클래스인 데다가 유료로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사전에 전 좌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기대를 모았다.

◇공주대 '춘계 한·일 국제세미나’ 공동 주최

공주대학교는 부동산학과와 글로벌프롭테크연구소가 최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에서 ‘일본 뉴타운의 노후거주지 재구조화 시그널, 2023년 춘계 한·일 국제세미나’를 공동 주최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12개 기관이 참여했고 국내 노후 계획도시와 기반시설 노후화, 인구감소 문제 등에 대한 재정비 방안을 논의할 필요성이 있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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