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배재학당역사박물관 '생생문화재 사업' 3년 연속 선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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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학교는 서울 정동 배재학당역사박물관이 문화재청의 '생생문화재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돼 유·무형문화재와 등록문화재, 천연기념물 등을 활용, 국민 대상 전시·교육·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배재학당역사박물관은 민족시인 김소월 시집 진달래꽃(국가등록문화재 제470-2호)과 배재학당 피아노(국가등록문화재 제480호), 배재학당동관(서울특별시기념물 제16호) 등의 소장 문화재를 사업에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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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배재대학교는 서울 정동 배재학당역사박물관이 문화재청의 '생생문화재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돼 유·무형문화재와 등록문화재, 천연기념물 등을 활용, 국민 대상 전시·교육·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배재학당역사박물관은 민족시인 김소월 시집 진달래꽃(국가등록문화재 제470-2호)과 배재학당 피아노(국가등록문화재 제480호), 배재학당동관(서울특별시기념물 제16호) 등의 소장 문화재를 사업에 활용한다.
5~12월 ‘엄마야, 누나야 정동가자!’를 주제로 '음악을 통해 본 정동 2023'과 '생생한 근대 역사 이야기' 등을 진행한다. 프로그램별 세부 일정과 장소는 추후 배재학당역사박물관 홈페이지(https://www.pcu.ac.kr/appenzelle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구랑 배재랑 함께하는 우리들의 튼튼 냠냠 놀이터’ 체험 부스
배재대학교는 대전서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어린이날을 맞아 대전서구청에서 열린 '제101회 어린이날 큰잔치'에서 ‘서구랑 배재랑 함께하는 우리들의 튼튼 냠냠 놀이터’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7일 밝혔다.
센터는 어린이와 가족,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한 위생·안전·영양 관련 대상별 맞춤형 교육과 체험, 홍보를 했다.
영양과 위생 2가지로 나눠 진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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