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라산 등산 50대 숨져

오영재 기자 2023. 5. 7. 10: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라산을 등산하던 50대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25분께 한라산 성판악에서 A(50대)씨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는 모노레일 통해 A씨를 성판악 주차장까지 이송한 뒤 구급차에 태웠다.

병원으로 옮겨진 A씨는 이날 치료 중 숨졌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6일 오전 제주 한라산 성판악에서 등산 중이던 50대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소방당국이 이송하고 있다. (사진=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2023.05.07. photo@newsis.com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6일 오전 제주 한라산 성판악에서 등산 중이던 50대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소방당국이 이송하고 있다. (사진=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2023.05.07. photo@newsis.com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한라산을 등산하던 50대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25분께 한라산 성판악에서 A(50대)씨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날 기상 악화로 인해 닥터헬기는 뜨지 못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는 모노레일 통해 A씨를 성판악 주차장까지 이송한 뒤 구급차에 태웠다. 병원으로 옮겨진 A씨는 이날 치료 중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oyj434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