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전자 영수증 전환 탄소중립포인트 누적 3000만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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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에스리테일(007070)은 GS25와 GS더프레시서 물건을 구매한 후 영수증을 종이 대신 전자 영수증으로 신청해 지급받은 탄소중립포인트가 3000만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GS리테일은 지난해 '탄소중립포인트(녹색생활 실천분야) 제도' 참여기업으로 동참해 전자 영수증 사용 권장을 통한 탄소 저감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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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지에스리테일(007070)은 GS25와 GS더프레시서 물건을 구매한 후 영수증을 종이 대신 전자 영수증으로 신청해 지급받은 탄소중립포인트가 3000만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GS리테일은 지난해 '탄소중립포인트(녹색생활 실천분야) 제도' 참여기업으로 동참해 전자 영수증 사용 권장을 통한 탄소 저감에 앞장서고 있다.
탄소중립포인트는 2022년 1월 환경부 주관으로 국민의 탄소중립 생활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일상생활 속에서 녹색생활 실천시 활동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제도다.
구체적으로 △전자영수증 발급(100원) △텀블러/다회용 컵 이용(300원) △일회용 컵 반환(200원) 등을 실천하면 1인당 연간 최대 7만원 탄소중립포인트를 지급한다.
GS리테일을 통해 전자 영수증으로 탄소중립포인트를 받기 위해선 GS&POINT와 탄소중립포인트 제도에 회원가입한 후 GS리테일 전용 앱인 '우리동네GS'에 접속해 '모바일 영수증만 받기'를 설정하면 된다.
이후 편의점 GS25와 슈퍼마켓 GS더프레시에서 상품을 구매하면 활동 실적이 한국환경공단으로 전송돼 탄소중립포인트를 지급한다.
김태이 GS리테일 영업기획팀 매니저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 속 다양한 ESG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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