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모교 글로벌사이버대학교, ESG컨퍼런스에서 외교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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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제17회 국가 지속가능 ESG컨퍼런스서 SDGs(국제지원) '외교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의 특성화인 뇌교육을 엘살바도르의 공교육기관인 1300여 개의 학교에 도입시켜 엘살바도르의 국가 최고상인 '호세 시메온 까냐스' 상을 설립자인 이승헌 총장이 수상하기도 하였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국제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직원, 학생들이 모두 한마음으로 SDG(지속가능발전목표)의 다양한 실천을 하고 있는 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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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제17회 국가 지속가능 ESG컨퍼런스서 SDGs(국제지원) ‘외교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충남 천안에 있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방탄소년단(BTS) 모교로 유명하다.
국가지속가능 ESG 컨퍼런스는 한국언론인협회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와 외교부, 환경부 등이 후원한다. 체계적인 ESG 경영활동과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경영 시스템을 탁월하게 추진하고 있는 기관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시상은 지난 3일 진행됐다.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 총장은 “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한국의 한 대학교로 머무는 것이 아닌, 지구와 인류 사회에 공헌하고 봉사하는 대학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공생을 위한 새로운 학문과 대학의 역할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국제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직원, 학생들이 모두 한마음으로 SDG(지속가능발전목표)의 다양한 실천을 하고 있는 대학이다. 감정 노동자들을 위한 캠페인부터 지구공생을 위한 캠페인까지 사회와 국가, 전지구적인 문제해결에 적극 활동하고 있다.
이 총장은 세계 유일의 뇌교육을 창안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미국을 비롯해 전 세계 12개국에 글로벌뇌교육센터를 구축하고 지구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천안=김정모 기자 race121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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