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쇼핑 꿀팁 공개 “명품 가방, 절대 온라인에서 안 사”

장다희 2023. 5. 7.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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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윤아가 명품 쇼핑 꿀팁을 공개했다.

오윤아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Oh! 윤아'에 '명품 어디서 사요? 오윤아의 랜선 명품 쇼핑, 해외 직구 꿀팁 대공개 (파페치, 셀린느, 청바지, 귀걸이, 구두)'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날 오윤아는 "제가 지난 시간에 파페치에서 구매를 한다고 얘기를 했더니, 많은 분들이 파페치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더라. 그래서 오늘은 파페치에 실제로 들어가서 온라인 쇼핑 팁 같은 것들을 공유하겠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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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다희 기자]

배우 오윤아가 명품 쇼핑 꿀팁을 공개했다.

오윤아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Oh! 윤아'에 '명품 어디서 사요? 오윤아의 랜선 명품 쇼핑, 해외 직구 꿀팁 대공개 (파페치, 셀린느, 청바지, 귀걸이, 구두)'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날 오윤아는 "제가 지난 시간에 파페치에서 구매를 한다고 얘기를 했더니, 많은 분들이 파페치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더라. 그래서 오늘은 파페치에 실제로 들어가서 온라인 쇼핑 팁 같은 것들을 공유하겠다"고 운을 뗐다.

오윤아는 "온라인에서 요즘 어떤 느낌의 컬러들이 유행하는지, 어떤 느낌의 옷들이 유행하는지 많이 보고 있다. 그러면 '올 봄이나 올 시즌에 뭐가 유행하겠다' 대충 파악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온라인으로 선글라스, 청바지, 구두 같은 것들을 구매하는 편이다"면서도 "명품 가방은 절대 보지 않고 사지도 않는다"고 덧붙였다.

제작진이 그 이유를 묻자 오윤아는 "브랜드 가방 같은 경우에는 그냥 한국에서 (오프라인으로) 웬만하면 구매를 하는 편이다. 한국에 없는 게 거의 없기 때문"이라며 "(오프라인 매장에) 없는 게 한번 있었다. 프라다 미니백이었는데 그건 완전 품절이 됐더라. 그래서 온라인으로 샀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윤아는 "꼭 입어봐야 될 것들은 거의 다 오프라인에서 구매한다. 온라인에서는 내가 입어보지 않아도 '어느 정도 매치가 되겠다' 싶은 것들만 구매한다. 거의 다 나가서 산다"고 덧붙였다.

아들 민이 옷은 e커머스 어플을 통해 구입한다고. 오윤아는 "성장기에는 옷을 많이 세탁해야 하기 때문에 닳는다. 신발도 다음 해에 어차피 못 신는다. 어렸을 때는 헌 신발, 옷 등 처치하는 것도 곤란했다"며 합리적인 쇼핑법을 전수했다. (사진=오윤아 유튜브 캡처)

뉴스엔 장다희 diamond@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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