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 어린이날 맞아 사회복지단체에 1000만원 기부

정재우 2023. 5. 7.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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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비오(23·본명 유찬욱)가 어린이날을 맞이해 선행을 펼쳤다.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는 6일 "비오가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사회복지법인 '오순절 평화의 마을' 산하 '여주 천사들의 집'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비오는 지난해 어린이날에도 같은 기관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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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어린이날에도 같은 금액으로 선행
가수 비오. 비오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비오(23·본명 유찬욱)가 어린이날을 맞이해 선행을 펼쳤다.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는 6일 “비오가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사회복지법인 ‘오순절 평화의 마을’ 산하 ‘여주 천사들의 집’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비오는 지난해 어린이날에도 같은 기관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

한편 비오는 지난 2021년 Mnet ‘쇼미더머니 10’ 경연곡 ‘카운팅 스타즈’(Counting Stars)와 ‘리무진’을 히트시키며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디지털 싱글 ‘러브 미’(LOVE me)와 미니 1집 타이틀곡 ‘자격지심’(Feat. ZICO)으로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쓸기도 했다. 최근에는 선미와 함께 호흡을 맞춘 ‘불이 꺼지고’를 발매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재우 온라인 뉴스 기자 wamp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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