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레이블즈 재팬 그룹' &TEAM, 첫 OST 발표+직접 연기까지 했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이 선보인 글로벌 그룹 &TEAM(케이, 후마, 니콜라스, 의주,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이 데뷔 후 처음으로 드라마 OST를 선보였다.

최근 방영 중인 니혼TV 드라마 ‘Dr. 초콜릿’의 주제가 ‘Blind Love’를 부른 것이다. &TEAM의 데뷔 첫 OST에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모이는 상황에서 7일 ‘Blind Love’의 음원이 정식 발표됐다.

‘Blind Love’는 소년의 시선에서 사랑이란 무엇인지를 그려낸 발라드 곡이다. 좋아하는 마음조차 고백하기 어렵지만 우연한 순간에도 네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궁금해진다는 사춘기 소년의 달콤하고 애틋한 감정을 표현했다.

‘Dr. 초콜릿’ 3화에선 드라마 주제가 가창을 계기로 유마, 하루아, 타키, 마키 등이 극 중 인기 보이그룹 멤버 역할로 깜짝 등장했다. 드라마 주연이자 &TEAM의 데뷔곡 ‘Under the skin’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던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와의 재회에도 이목이 쏠렸다.

&TEAM은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이 처음으로 선보인 글로벌 그룹이다. 오는 6월 14일 미니 2집 ‘First Howling : WE’로 컴백한다.

[사진 =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