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475명 신규 확진, 1주일 전보다 79명↑…사망 나흘째 0명

이성덕 기자 2023. 5. 7.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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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75명이 나왔다.

7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해외입국자 1명을 포함해 475명이 새로 확진판정을 받아 누적 인원이 136만561명으로 늘었고 사망자는 누적 2005명으로 나흘째 변동이 없다.

확진자는 전날(370명)보다 105명, 1주일 전(396명)보다는 79명이 각각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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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6일 오후 대구 달서구보건소 뒤편 월성공원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 News1 DB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75명이 나왔다.

7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해외입국자 1명을 포함해 475명이 새로 확진판정을 받아 누적 인원이 136만561명으로 늘었고 사망자는 누적 2005명으로 나흘째 변동이 없다.

확진자는 전날(370명)보다 105명, 1주일 전(396명)보다는 79명이 각각 늘었다.

연령대 별로는 10대 미만 5.5%, 10대 9.3%, 20대 10.6%, 30대 14.1%, 40대와 50대 각각 14.9%, 60대 이상 30.7% 분포를 보였다.

현재 병상 가동률은 32.6%, 재택 치료자는 2704명이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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