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팰트로 “디카프리오와 잠자리 갖지 않아, 19살때부터 바람둥이”[해외이슈]
2023. 5. 7. 10:1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어벤져스’ 기네스 팰트로(50)가 할리우드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8)의 여성편력을 저격했다.
그는 최근 코스모폴리탄과 인터뷰에서 “디카프리오와 잠자리를 가진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과거에 시도했다. 그러나 그는 이미 19살 때부터 바람둥이었다”고 밝혔다.
팰트로는 디카프리오가 언제 접근했는지 정확히 밝히지 않았지만, 두 사람은 1994년 뉴욕에서 열린 제65회 전미 비평가 협회 영화상 시상식에서 함께 사진을 찍었다. 당시 팰트로는 21살. 디카프리오는 19살로 인터뷰에서 언급한 나이와 같다.
팰트로는 이후 ‘콜드플레이’의 크리스 마틴과 결혼한 후 딸 애플(18)과 아들 모세(17)를 낳았다.
디카프리오는 싱글로 지내고 있다. 최근엔 미국 모델 지지 하디드(28)와 열애중이다.
그는 지난해 4년간 열애를 즐겼던 모델 카밀라 모로네(25)와 헤어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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