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모네세, 최근 6경기 3승…잔류 희망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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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크레모네세가 잔류에 대한 희망을 키우고 있다.
US 크레모네세는 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롬바르디아주 크레모나에 위치한 스타디오 지오반니 치니에서 열린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34라운드 스페치아 칼초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크레모네세는 리그 4경기 만에 승리했고 스페치아는 리그 7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크레모네세는 한 경기를 더 치른 상황에서 잔류권인 17위 엘라스 베로나와의 승점 차를 3점으로 좁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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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US 크레모네세가 잔류에 대한 희망을 키우고 있다.
US 크레모네세는 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롬바르디아주 크레모나에 위치한 스타디오 지오반니 치니에서 열린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34라운드 스페치아 칼초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크레모네세는 리그 4경기 만에 승리했고 스페치아는 리그 7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크레모네세가 또 한 번의 승리를 쟁취했다. 전반 40분 다니엘 치오파니의 선제골 이후 이를 잘 지키다 요안 바스케스의 추가골로 2-0을 만들었다. 이 스코어를 지키며 승점 3점을 추가했다.
크레모네세는 최근 리그 6경기에서 3승 2무 1패로 놀라운 기세를 보이고 있다. 상위권 팀들의 성적에 비하면 좋지 않아 보이지만 전반기 1승도 힘들어하던 팀을 생각하면 완전히 달라진 모습이다.
크레모네세는 이를 통해 잔류에 대한 희망도 키우고 있다. 크레모네세는 한 경기를 더 치른 상황에서 잔류권인 17위 엘라스 베로나와의 승점 차를 3점으로 좁혔다. 현재의 기세를 이어간다면 충분히 잔류가 가능한 상황이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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