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거짓·극우 유튜버, 퇴출시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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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은 "거짓, 과장, 극우 유투버는 퇴출 시켜야한다"고 밝혔다.
홍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상위 1% 유튜버들의 수입이 연 7억이라는 보도를 봤다"며 "정말 유투버들 수익이 그렇게 많냐"고 물었다.
홍 시장은 "(제가 하는) TV홍카콜라는 61만 구독자를 지닌 상위 1% 정치 유튜브지만 설립 이래 나는 단 1원의 수익도 받지 않았다"며 "슈퍼챗도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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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TV홍카콜라로 1원 수익도 안 받아"
[서울=뉴시스] 정윤아 기자 = 홍준표 대구시장은 "거짓, 과장, 극우 유투버는 퇴출 시켜야한다"고 밝혔다.
홍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상위 1% 유튜버들의 수입이 연 7억이라는 보도를 봤다"며 "정말 유투버들 수익이 그렇게 많냐"고 물었다.
그는 "이젠 페이크 뉴스의 소굴이 된 유튜브를 아직도 보는 사람들이 많은가 보다"며 "유튜브도 이제 정화가 되어야 할 때"라고 지적했다.
홍 시장은 "(제가 하는) TV홍카콜라는 61만 구독자를 지닌 상위 1% 정치 유튜브지만 설립 이래 나는 단 1원의 수익도 받지 않았다"며 "슈퍼챗도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별도의 법인으로 설립된 TV홍카콜라에서 몇몇 청년들이 자율적으로 관리 운영 하고 있고 나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무상 출연자일 뿐 일체 관리와 수익에 관여치 않는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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