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구좌읍 해상서 60대 남성 숨진 채 빌견
고동명 기자 2023. 5. 7. 10:08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6일 오후 7시7분쯤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 세화방파제 인근 해상에 사람이 떠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해경과 구급대원 등이 60대로 보이는 남성을 구조해 심폐소생술을 하며 병원에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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