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신 작가 “지역 살리는 원류 되길”…고향사랑기부제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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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신 작가가 '충남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7일 충남도에 따르면 김 작가는 충남고향사랑기부제 응원 캠페인의 일곱 번째 주자로 나서 기부제 활성화를 응원했다.
김 씨는 "내 작품 곳곳의 배경으로 녹아 뿌리를 이루고 있는 충남의 가치를 알리는 데 보탬이 되고자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라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을 살리는 원류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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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김홍신 작가가 ‘충남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7일 충남도에 따르면 김 작가는 충남고향사랑기부제 응원 캠페인의 일곱 번째 주자로 나서 기부제 활성화를 응원했다.
김 작가는 1947년 공주에서 태어나 논산에서 성장한 대한민국 최초의 밀리언셀러 작가로, 휴머니즘을 녹여낸 다양한 작품으로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 씨는 “내 작품 곳곳의 배경으로 녹아 뿌리를 이루고 있는 충남의 가치를 알리는 데 보탬이 되고자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라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을 살리는 원류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충남 고향사랑기부제 동행 응원 캠페인에는 앞서 배우 강부자 씨와 정흥채 씨, 나태주 시인, 개그우먼 안소미 씨, 소리꾼 장사익 씨, 배우 박순천 씨가 동참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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