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석, 실력자 등장에 “오늘처럼 환호성 지른 건 처음” (복면가왕)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2023. 5. 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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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방송되는 <복면가왕> 에서는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복면 가수들의 솔로곡 무대가 펼쳐진다.

이날 압도적인 무대로 9년 차 판정단 유영석을 환호하게 만든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그는 한 복면 가수의 무대가 끝나자 기립 박수와 함께 "제가 복면가왕에서 오늘처럼 크게 환호성을 지른 건 난생처음이다!"라며 완벽한 무대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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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7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복면 가수들의 솔로곡 무대가 펼쳐진다.

이날 압도적인 무대로 9년 차 판정단 유영석을 환호하게 만든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그는 한 복면 가수의 무대가 끝나자 기립 박수와 함께 “제가 복면가왕에서 오늘처럼 크게 환호성을 지른 건 난생처음이다!”라며 완벽한 무대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낸다.

한편, 90년대 대표 원조 아이돌 그룹들을 한 자리에 소환시킨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개인기로 90년대 음악 방송을 완벽하게 재연해 판정단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다. 특히 H.O.T, 영턱스클럽, R.ef의 무대를 한데 모아 종합 선물 세트 같은 무대를 선보여 박수갈채가 이어진다.

또한, 두 복면 가수가 각기 다른 매력의 엔딩을 선보인다. 고영배는 한 복면 가수의 솔로곡 무대를 감상하고 “신승훈 님의 <보이지 않는 사랑>에 버금가는 감미롭고 여운 가득한 엔딩이였다”라고 극찬한다. 이에 신봉선과 퀸와사비가 상대 복면 가수에게 “여심을 흔드는 스윗한 엔딩에 마음을 빼앗겼다”라며 각기 다른 복면 가수를 극찬한다.

7일 오후 6시 20분 방송.

사진제공 | MBC ‘복면가왕’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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