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원, '3+1' 신혼여행...여행 파트너 김찬우에 MC들 "광기 느껴져"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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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가정을 꾸린 윤기원의 특별한 신혼여행 현장이 공개된다.
8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선 윤기원이 특별한 '3+1' 신혼여행에 나선다.
하지만 윤기원은 "김찬우 씨가 하루 전에 미리 가서 사전준비를 하고 계시다는데..."라며 이들 세 명 외에도 '파트너' 김찬우가 있음을 밝혔다.
'저세상 텐션'을 자랑하는 김찬우 덕분에 윤기원 가족의 신혼여행은 시종일관 에너제틱한 분위기로 흘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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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새로운 가정을 꾸린 윤기원의 특별한 신혼여행 현장이 공개된다.
8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선 윤기원이 특별한 ‘3+1’ 신혼여행에 나선다. 아들의 손을 잡고 함께 나선 윤기원의 아내 이주현 씨는 “셋이서 처음 가는 여행이에요. 재밌는 데 많이 데려가고 싶어요”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윤기원은 “김찬우 씨가 하루 전에 미리 가서 사전준비를 하고 계시다는데...”라며 이들 세 명 외에도 ‘파트너’ 김찬우가 있음을 밝혔다.
곧 ‘파트너’ 김찬우의 상황이 공개되자 그의 범상치 않은 모습에 최성국은 “이 분도 노멀하진 않으셔”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고, ‘사랑꾼즈’는 “광기(?)가 느껴진다”고 입을 모았다. ‘저세상 텐션’을 자랑하는 김찬우 덕분에 윤기원 가족의 신혼여행은 시종일관 에너제틱한 분위기로 흘러갔다.
윤기원은 들뜬 아내와 아들의 모습에 흐뭇해하며 “저 혼자서는 이런 분위기를 만들 수가 없거든요. 진짜 대단해”라고 만족감을 보였다고.
한편, ‘조선의 사랑꾼’은 8일(월) 밤 10시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제공 =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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