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이다해 결혼식, 버진 로드 위 ‘달달 입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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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세븐(39·최동욱)과 배우 이다해(39·변다혜)의 본식 사진이 공개됐다.
배우 최성준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분 너무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세븐, 이다해의 본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턱시도를 입은 세븐과 흰색 웨딩드레스를 입은 이다해가 버진 로드에서 입맞춤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이날 세븐과 이다해는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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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성준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분 너무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세븐, 이다해의 본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턱시도를 입은 세븐과 흰색 웨딩드레스를 입은 이다해가 버진 로드에서 입맞춤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
앞서 이날 세븐과 이다해는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했다. 두 사람의 결혼식 사회는 개그맨 김준호와 조세호가, 축가는 빅뱅 태양, 거미, 바다가 불렀다.
세븐과 이다해는 2015년부터 8년 교제 끝에 부부가 됐다. 그간 각종 방송 및 SNS에서 서로를 향한 애정을 뽐내 부러움을 샀다.
세븐은 2003년 데뷔 후 ‘와줘’, ‘열정’, ‘라라라’, ‘내가 노래를 못해도’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다. 그는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 영역을 넓혀 ‘볼륨업’, ‘사랑했어요’, ‘엘리자벳’ 등의 작품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다해는 2002년 데뷔 이후, ‘왕꽃 선녀님’, ‘마이걸’, ‘에덴의 동쪽’, ‘추노’, ‘미스 리플리’, ‘아이리스2’ 등으로 매 작품 활약을 펼쳐왔다. 유창한 외국어 실력과 ‘방부제 미모’로 한국은 물론 중국까지 사로잡은 뷰티 아이콘이기도 하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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