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윤 대통령과 솔직한 의견 나눌 것”
이현수 2023. 5. 7. 09:56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한국 방문 직전에 한일 정상회담에 대해 "신뢰 관계에 기초해 솔직한 의견교환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오늘(7일) 출국 전 도쿄 총리관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또 재무, 방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일 정부 간 대화가 재개되고 있다면서 "이런 흐름을 한층 발전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한국 도착 직후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방문해 헌화할 계획입니다.
오후에는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 후 공동 기자회견에 나설 예정입니다.
이현수 기자 soon@ichannela.com
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채널A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