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PGA 웰스파고 챔피언십 3R 공동 5위로 하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성재(25)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웰스 파고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5위로 떨어졌다.
임성재는 7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할로 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를 쳐 3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10언더파 203타를 친 임성재는 공동 4위에서 공동 5위로 하락해 우승권에서 조금 멀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임성재(25)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웰스 파고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5위로 떨어졌다.
임성재는 7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할로 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를 쳐 3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10언더파 203타를 친 임성재는 공동 4위에서 공동 5위로 하락해 우승권에서 조금 멀어졌다.
임성재는 오는 11일부터 경기 여주에서 열리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3라운드에서 버디만 8개를 잡아낸 윈덤 클라크(미국)는 중간합계 16언더파 197타를 기록해 단독 선두에 올라섰다. 클라크는 생애 첫 PGA 투어 우승을 노린다.
잰더 쇼플리(미국)는 중간합계 14언더파 199타로 2위에 이름을 올려 역전 우승을 노린다.
애덤 스콧(호주)과 티럴 해턴(잉글랜드)은 11언더파 202타를 쳐 공동 3위에 자리했다.
이경훈(32)은 중간합계 6언더파 207타로 공동 20위에 올랐다. 김주형(21)은 5언더파 208타로 공동 27위, 김시우(28)는 3언더파 210타로 공동 38위에 머물렀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