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워런 버핏이 본 일론 머스크의 성공 비결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투자의 달인'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 올해 92세를 맞은 오마하의 현인과 그의 절친이자 동지인 99세 찰리 멍거 버크셔 해서웨이 부회장.
멍거는 "머스크가 비상식적으로 극단적인 목표에 도전하지 않았다면 그가 성취할 것을 얻지 못했을 것"이라고 전제했다.
멍거는 그러나 "워런과 나는 우리가 식별할 수있는 쉬운 일을 찾는다"며 머스크와의 차이점을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극단적 선택을 통해 성공했다." (He achieved success by going for exremes.)
'투자의 달인'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 올해 92세를 맞은 오마하의 현인과 그의 절친이자 동지인 99세 찰리 멍거 버크셔 해서웨이 부회장.
이들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의 성공 비결을 어떻게 보고 있을까. 일론 머스크는 올해 42세로 세계 최고의 부자다.
이들은 6일(현지 시각) 미국 네브라스카주 오마하에서 열린 연례 주주총회후 기자회견에서 "머스크는 불가능한 일에 도전함으로써 성공했다"며 자신들과의 차이점을 설명했다.
멍거는 "머스크가 비상식적으로 극단적인 목표에 도전하지 않았다면 그가 성취할 것을 얻지 못했을 것"이라고 전제했다. 그는 이어 "그는 불가능에 도전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멍거는 그러나 "워런과 나는 우리가 식별할 수있는 쉬운 일을 찾는다"며 머스크와의 차이점을 설명했다.
버핏과 멍거는 이어 이구동성으로 "우리는 버핏과 경쟁하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멍거는 "우리는 (머스크처럼) 그렇게 많은 실패를 원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김화균기자 hwakyun@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문재인 `혼밥`은 중국 서민 다가가기 위해 기획된 것"...박수현 전 수석 주장
- `코로나19 기원 조사` WHO 엠바렉 박사, 과거 성비위로 해고
- "지들도 어디서 처맞았나 XXX들"…태안 학폭 가해자 욕설에 공분
- "스무살 때 JMS에 납치될 뻔"…180만 유튜버 일화 공개
- "우리부부 성관계 보여드립니다" 성영상 올려 2억원번 부부
- 트럼프 2기 앞둔 美中 정상회담…시진핑 "디커플링 해법아냐"
- 韓 "여야의정 제안 뒤집고 가상자산 뜬금 과세… 민주당 관성적 반대냐"
- [트럼프 2기 시동] 트럼프, 김정은과 협상할까… "트럼프 일방적 양보 안 할 것"
- 내년 세계성장률 3.2→3.0%… `트럼피즘` 美 0.4%p 상승
- `범현대 3세` 정기선 수석부회장, HD현대 방향성 주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