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농장’ 조이, 건강 악화로 녹화 불참‥신동엽 “쾌차하길”

[뉴스엔 배효주 기자]

'동물농장' 신동엽과 정선희가 건강 상 문제로 녹화에 불참한 조이의 쾌유를 빌었다.

5월 7일 오전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 오프닝에서 신동엽은 "스튜디오가 허전할 텐데, 레드벨벳 조이 씨가 건강 상의 이유로 녹화에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고 알렸다.

지난 달 26일 조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조이가 최근 컨디션 난조로 병원을 방문했으며, 상담 및 검진을 통해 치료와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며 "당분간 스케줄에 참여하지 않고 휴식을 취하며 컨디션 회복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정선희는 "다시 건강해져서 스튜디오를 환하게 비추어줬으면 좋겠다"고 했고, 신동엽은 "빨리 쾌차해서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재차 전했다.(사진=SBS 'TV 동물농장'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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