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청년 자격증 응시료 최대 10만원 지원

조명휘 기자 2023. 5. 7. 09: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서구는 청년들의 취·창업 경쟁력 강화와 취업 준비 비용 절감을 위해 자격증 시험 응시료를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하는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범위는 토익 등 어학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국가기술자격증 544종, 국가전문자격증 243종, 국가공인민간자격증 95종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서구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 19세~39세의 미취업 청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취·창업 경쟁력 강화, 취업 준비 비용 경감

[대전=뉴시스] 대전 서구청사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서구는 청년들의 취·창업 경쟁력 강화와 취업 준비 비용 절감을 위해 자격증 시험 응시료를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하는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범위는 토익 등 어학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국가기술자격증 544종, 국가전문자격증 243종, 국가공인민간자격증 95종이다. 응시료 실비로 1인 1회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서구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 19세~39세의 미취업 청년다. 올 1월 1일 이후 시험에 응시한 경우라면 자격증 취득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 가능하다.

8일부터 12월 8일까지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예산 소진 시 조기마감 될 수 있다.

서철모 구청장은 "청년의 미래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