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청년 자격증 응시료 최대 10만원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서구는 청년들의 취·창업 경쟁력 강화와 취업 준비 비용 절감을 위해 자격증 시험 응시료를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하는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범위는 토익 등 어학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국가기술자격증 544종, 국가전문자격증 243종, 국가공인민간자격증 95종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서구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 19세~39세의 미취업 청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취·창업 경쟁력 강화, 취업 준비 비용 경감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서구는 청년들의 취·창업 경쟁력 강화와 취업 준비 비용 절감을 위해 자격증 시험 응시료를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하는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범위는 토익 등 어학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국가기술자격증 544종, 국가전문자격증 243종, 국가공인민간자격증 95종이다. 응시료 실비로 1인 1회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서구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 19세~39세의 미취업 청년다. 올 1월 1일 이후 시험에 응시한 경우라면 자격증 취득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 가능하다.
8일부터 12월 8일까지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예산 소진 시 조기마감 될 수 있다.
서철모 구청장은 "청년의 미래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