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안전 지킨다"…LG화학, '세이프콘'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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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051910)은 제조업 기반 스타트업 사업장의 환경안전을 개선하는 '세이프콘'(SafeCon) 활동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LG화학과 LG전자(066570)는 사회적경제 기업의 금융·공간·인재육성을 지원하는 'LG소셜캠퍼스' 플랫폼을 통해 환경안전 지원이 필요하다고 도움을 요청한 전국의 제조업·생산 기반 스타트업을 선정했다.
스타트업들은 세이프콘 활동을 통해 LG화학과 LG전자로부터 △교육 △컨설팅 △변화관리 △장비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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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LG화학(051910)은 제조업 기반 스타트업 사업장의 환경안전을 개선하는 '세이프콘'(SafeCon) 활동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SafeCon은 안전(Safety)과 연결(Connect)의 합성어로 '함께 온전히 안전에 연결한다'는 뜻이다.
LG화학과 LG전자(066570)는 사회적경제 기업의 금융·공간·인재육성을 지원하는 'LG소셜캠퍼스' 플랫폼을 통해 환경안전 지원이 필요하다고 도움을 요청한 전국의 제조업·생산 기반 스타트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스타트업은 넷스파, 플레이31, 에어언니야, 리맨, 그린베어 등 총 5곳이다. 이들은 모두 LG소셜캠퍼스에서 금융 및 공간지원을 받은 LG소셜펠로우 기업이다. 스타트업들은 세이프콘 활동을 통해 LG화학과 LG전자로부터 △교육 △컨설팅 △변화관리 △장비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burn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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