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동’의 시기 보내는 토트넘…파라티치는 없고 레비 혼자 바쁘다 바빠

박준범 2023. 5. 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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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새 감독 찾기는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7일(한국시간) '토트넘 다니엘 레비 회장이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 후임과 새 감독 선임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레비 회장은 젊은 감독들을 후보 리스트에 올려놓고 고심을 거듭하는 중이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물러난 뒤 혼란의 시기를 보내고 있다.

'풋볼런던'에 따르면, 레비는 젊은 감독들에게 초점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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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 회장. 사우샘프턴 | 로이터연합뉴스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토트넘의 새 감독 찾기는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7일(한국시간) ‘토트넘 다니엘 레비 회장이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 후임과 새 감독 선임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레비 회장은 젊은 감독들을 후보 리스트에 올려놓고 고심을 거듭하는 중이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물러난 뒤 혼란의 시기를 보내고 있다.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수석코치가 대행을 맡았지만 그 역시 경질됐다. 뒤를 이어 라이언 메이슨이 지휘봉을 잡고 있다. 크리스탈 팰리스를 1-0으로 꺾었으나, 3경기에서 6실점하는 등 여전히 개선되지 않은 점이 수두룩하다.

‘풋볼런던’에 따르면, 레비는 젊은 감독들에게 초점을 맞췄다. 파라티치의 접근 방식을 수정하면서 자신의 최종 명단을 작성했다. 여기에는 율리안 나겔스만, 로베르토 데 제르비, 사비 알론소, 루벤 아모림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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