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기시다, 방한 직전 "윤 대통령과 솔직한 의견 교환하겠다"

김용태 기자 2023. 5. 7.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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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한국 방문 직전에 한일 정상회담에 대해 "신뢰 관계에 기초해 솔직한 의견교환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또한 재무, 방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일 정부 간 대화가 재개되고 있다면서 "이런 흐름을 한층 발전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오늘(7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 후 공동 기자회견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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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한국 방문 직전에 한일 정상회담에 대해 "신뢰 관계에 기초해 솔직한 의견교환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출국 전 도쿄 총리관저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또한 재무, 방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일 정부 간 대화가 재개되고 있다면서 "이런 흐름을 한층 발전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도착 직후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방문해 헌화합니다.

기시다 총리는 오늘(7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 후 공동 기자회견에 나섭니다.

김용태 기자ta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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