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RE100' 유망 에너지 기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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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기후환경기업의 산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경기 RE100 유망에너지 기업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6월2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성장잠재력이 높은 경기도 기후·에너지 관련 중소기업을 선정해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김연지 도 에너지산업과장은 "지구를 살리는 기후테크에 투자금이 몰리고 있다"며 "도내 유망 에너지기업의 혁신 기술이 세계를 선도하도록 '경기 RE100' 정책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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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기후환경기업의 산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경기 RE100 유망에너지 기업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6월2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탄소중립을 위한 ‘경기 RE100’ 추진전략의 일환이다. 성장잠재력이 높은 경기도 기후·에너지 관련 중소기업을 선정해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도는 올해 15개 사를 선정해 ‘경기도 유망 에너지기업’ 지정서 및 현판(인증 기간 3년)을 수여하고 ▲신제품 개발 ▲국내외 인증획득 ▲전시회 참가 ▲마케팅 등 사업화에 필요한 자금을 기업당 최대 22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3년 이상으로 경기도에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한 중소기업이다. 에너지 관련 매출액 비중 50%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또 국가에서 선정한 에너지 중점기술 4대 16개 분야(에너지 신산업 육성, 고효율 저소비 구조혁신, 깨끗 안전한 에너지 공급, 분산형 에너지 확장)의 에너지산업 및 연관산업 분야에 포함되는지 사업 대상 여부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
김연지 도 에너지산업과장은 “지구를 살리는 기후테크에 투자금이 몰리고 있다”며 “도내 유망 에너지기업의 혁신 기술이 세계를 선도하도록 ‘경기 RE100’ 정책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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